후원자에게 3백만 원 정장 받은 유튜브 기자들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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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매체 '열린공감TV'와 '더탐사'의 기자들이 후원자에게 고가의 정장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은 '열린공감TV'와 '더탐사' 소속 기자 8명을 공동폭행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후원자로부터 각각 3백만 원 상당의 맞춤 정장을 받거나, 이사회 장소에서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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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매체 '열린공감TV'와 '더탐사'의 기자들이 후원자에게 고가의 정장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은 '열린공감TV'와 '더탐사' 소속 기자 8명을 공동폭행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후원자로부터 각각 3백만 원 상당의 맞춤 정장을 받거나, 이사회 장소에서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언론인은 한 번에 백만 원 이상, 또는 1년에 3백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으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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