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좌완 투수 경험한 이정후 “홈에서 우천취소 처음이에요”
KBS 2024. 3. 8. 22:22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미국 무대에서 처음으로 왼손 투수와의 승부를 펼쳤는데요.
비록 우천 취소로 무효가 된 타석, 결과를 확인하러 가 보시죠.
벌써부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정후.
타석에서는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좌완 투수를 상대했습니다.
처음으로 경험한 왼손 투수와 풀카운트 승부에서 공을 쳤는데, 1루 땅볼로 물러났네요.
범타긴 했지만, 왼손 투수 공략이 중요한 이정후에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3회 굵어진 빗줄기에 우천 취소가 됐고요. 이정후의 기록도 무효가 됐습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 "라이브(실전 훈련) 때도 왼손투수 공을 안 봤으니까 처음 본 건데, 좋았습니다. 우천 취소 솔직히 홈에서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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