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정용진 회장 맛집에 감탄→DM까지 “탁월한 안목”(전현무계획)

김명미 2024. 3. 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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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게 DM을 보냈다.

3월 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부산이 고향인 곽튜브가 전현무, 김광규와 함께 부산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김광규는 "(정용진 회장을) 나도 팔로우하고 있다"며 내적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전현무는 "맛있게 먹었다고 DM 보내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피드 보고 왔는데 참 맛있네요! 참 탁월한 안목입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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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 캡처
MBN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광규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게 DM을 보냈다.

3월 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부산이 고향인 곽튜브가 전현무, 김광규와 함께 부산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정용진 회장이 인정한 이시가리(줄가자미) 횟집을 찾아갔다. 이시가리회는 1kg에 시가 3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음식. 세 사람은 즉석에서 촬영 허가를 받고 기분 좋게 식당 내부로 들어섰다.

이후 이시가리회를 영접한 세 사람은 형용할 수 없는 맛에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김광규는 "(정용진 회장을) 나도 팔로우하고 있다"며 내적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전현무는 "맛있게 먹었다고 DM 보내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피드 보고 왔는데 참 맛있네요! 참 탁월한 안목입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정작 '이시가리회'라는 단어를 입력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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