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벤치→난 떠날게! 곧바로 취직하고픈 투헬 "맨유 감독 원한다…EPL 복귀 목표"

박대성 기자 2024. 3. 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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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이 차기 행선지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염두에 뒀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독일 소식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라고 알렸다.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 돌아가려고 한다.

투헬 감독은 2022년 9월 갑작스레 첼시에서 경질됐는데,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꿈을 이루고픈 열정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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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독일 소식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라고 알렸다.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독일 소식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라고 알렸다.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독일 소식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라고 알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차기 행선지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염두에 뒀다. 프리미어리그에 돌아간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고픈 마음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독일 소식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라고 알렸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았다. 율리안 나겔스만 체제에서 흔들렸던 팀을 빠르게 재정비해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컵을 손에 쥐었지만, 이번 시즌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보훔에 패배로 컵 대회 포함 3연패를 기록한 뒤 시즌이 끝나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을 데려왔고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데려와 유럽 최고의 코어 라인을 완성했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까지 가능할 거로 예상됐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다. 팀 장악력에 실패했고 무패 행진 레버쿠젠에 밀려 분데스리가 우승 실패 위기에 빠졌다.

▲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을 데려왔고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데려와 유럽 최고의 코어 라인을 완성했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까지 가능할 거로 예상됐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다. 팀 장악력에 실패했고 무패 행진 레버쿠젠에 밀려 분데스리가 우승 실패 위기에 빠졌다
▲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을 데려왔고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데려와 유럽 최고의 코어 라인을 완성했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까지 가능할 거로 예상됐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다. 팀 장악력에 실패했고 무패 행진 레버쿠젠에 밀려 분데스리가 우승 실패 위기에 빠졌다

챔피언스리그도 16강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보이자, 김민재를 벤치에 앉히고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중앙 수비 조합을 꺼냈다. 현지에서도 "바이에른 뮌헨 최고 스타 중 한 명이 벤치로 떨어졌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3-0 무실점 승리를 따냈고, 두 조합은 후반기 최고의 듀오로 평가를 받았다.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 돌아가려고 한다. 투헬 감독은 2022년 9월 갑작스레 첼시에서 경질됐는데,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꿈을 이루고픈 열정이 남아있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첼시 감독으로 복귀도 후보군에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더 끌리는 분위기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 2년 차에 있는데 뚜렷한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경쟁권에도 쉽게 진입하지 못하면서 올해 여름 경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 돌아가려고 한다. 투헬 감독은 2022년 9월 갑작스레 첼시에서 경질됐는데,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꿈을 이루고픈 열정이 남아있었다.
▲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 돌아가려고 한다. 투헬 감독은 2022년 9월 갑작스레 첼시에서 경질됐는데,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꿈을 이루고픈 열정이 남아있었다.
▲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 돌아가려고 한다. 투헬 감독은 2022년 9월 갑작스레 첼시에서 경질됐는데,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꿈을 이루고픈 열정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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