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조현병’ 우려하는 금쪽이 母에 “조현병 아니다” (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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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부모가 환청과 망상이 시작된 금쪽이에 대한 염려를 드러냈다.
8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갑자기 환청과 망상이 시작된 모범생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부모는 모범생이었던 금쪽이가 환청과 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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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부모가 환청과 망상이 시작된 금쪽이에 대한 염려를 드러냈다.
8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갑자기 환청과 망상이 시작된 모범생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부모는 모범생이었던 금쪽이가 환청과 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금쪽이 母는 금쪽이 父에게 갑작스러운 발작 증세부터 자신의 팔을 때리는 금쪽이의 증상이 조현병은 아닐지 의심했다.
오은영 박사는 “신중하게 진단해야 한다. 12살에 조현병이 안 생긴다고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발병하는 게 일반적이다. 12살은 그리 흔하지 않다”고 하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금쪽이 증상이 일맥상통하지 않아 이해 안 되는 게 많다. 조현병이라고 해도 증상이 다양하지 않다. 일관된다. 그런데 금쪽이는 알 수 없는 소리도 내고 팔도 움직인다고 하고 시시각각 바뀌는 게 조현병으로 볼 수 없다. 그리고 팔이 멋대로 움직이는 건 틱과 비슷해 보이지만 틱과는 약간 다르다. 틱은 수면 중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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