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사장서 60대 흙더미 매몰돼 숨져
민수아 2024. 3. 8. 21:58
[KBS 청주]오늘 오후 2시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우수관로 매립 공사 현장에서 3m 아래 구덩이에서 일하던 60대 근로자 A 씨가 흙더미에 매몰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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