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 여친과 부산서 밀면 먹었나…김광규 레이더에 당황(전현무계획)

김명미 2024. 3. 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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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전 여자친구 언급에 당황했다.

3월 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부산이 고향인 곽튜브가 전현무, 김광규와 함께 부산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 곽튜브 김광규는 부산 국제시장 내에 있는 순두부찌개 식당을 클리어 한 뒤, 빈티지 시장에서 옷 쇼핑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절친이랑"이라며 말을 더듬었고, 곽튜브는 "절친 같은 여자친구?"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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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 캡처
MBN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 언급에 당황했다.

3월 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부산이 고향인 곽튜브가 전현무, 김광규와 함께 부산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 곽튜브 김광규는 부산 국제시장 내에 있는 순두부찌개 식당을 클리어 한 뒤, 빈티지 시장에서 옷 쇼핑을 했다. 이후 세 사람은 곽튜브가 극찬한 추억의 밀면 맛집으로 향했다.

그때 전현무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잠깐만"이라고 외치더니 "나 여기 와봤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옛날에 5~6년 전에 놀러 왔던 것 같다"고 기억을 떠올렸고, 김광규는 "여자친구랑?"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절친이랑"이라며 말을 더듬었고, 곽튜브는 "절친 같은 여자친구?"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곽튜브는 "너무 감동적이다. 어릴 때 아빠랑 온 그 느낌이다. 형님은 (이 식당이) 유명해지고 나서 왔을 거고, 저는 그때도 유명했지만, 이 정도로 유명하지는 않을 때 왔다"며 감격을 표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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