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장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 컨테이너 깔려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폐차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중 사고로 숨졌습니다.
가나 국적의 50대 남성 A 씨는 안전장치를 착용하지 않은 채 화물 컨테이너를 지게차로 올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폐차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5인 이상 사업장으로, 고용노동부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로부터 진술을 들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폐차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중 사고로 숨졌습니다.
가나 국적의 50대 남성 A 씨는 안전장치를 착용하지 않은 채 화물 컨테이너를 지게차로 올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폐차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5인 이상 사업장으로, 고용노동부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로부터 진술을 들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삼성전자 사측 교섭 대표, 노조 간부에게 "야! XX야" 욕설
- [단독] 대낮 서울 도심 '흉기 활보' 1명 다쳐...현행범 체포
- "엄마 성 쓸래요"...성인 수십 명 모여 성본 변경 청구
- 실종된 해양경찰관, 차 안에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 美 유나이티드, 바퀴 추락에 화재까지...모두 보잉 기종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