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장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 컨테이너 깔려 숨져

표정우 2024. 3. 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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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폐차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중 사고로 숨졌습니다.

가나 국적의 50대 남성 A 씨는 안전장치를 착용하지 않은 채 화물 컨테이너를 지게차로 올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폐차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5인 이상 사업장으로, 고용노동부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로부터 진술을 들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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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폐차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중 사고로 숨졌습니다.

가나 국적의 50대 남성 A 씨는 안전장치를 착용하지 않은 채 화물 컨테이너를 지게차로 올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폐차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5인 이상 사업장으로, 고용노동부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로부터 진술을 들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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