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돕던 이천수 폭행·협박…60·70대 남성 입건
한웅희 2024. 3. 8. 21:47
원희룡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장인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CCTV 분석을 통해 60대 남성 A씨와 70대 남성 B씨의 신원을 특정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7일) 오전 7시 반쯤 계양역에서 거리인사를 하던 이씨에게 악수를 청하며 다가가 무릎으로 이씨의 허벅지를 가격하고 추가 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같은날 오후 2시쯤 드릴을 들고 이씨 가족의 거주지를 안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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