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화주터미널 운영 업체와 항공 물류 활성화 협약

이윤재 2024. 3. 8. 21: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항공 물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유일 상용 화주 터미널 운영 기업인 '스위스포트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스위스포트 코리아는 신공항 주변에 상용 화주터미널을 짓고 또 물류 기반 시설 운용 경험을 토대로 시설 구성에 대해 자문을 할 예정입니다.

또 경상북도는 화물터미널에 스위스포트 코리아 부지를 제공하고,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스위스포트 코리아의 화주터미널 운영과 항공화물 체계 구축 등 경험이 대구경북신공항을 물류공항으로 발전시키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위스포트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45개국 287개 공항에서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1위 지상 조업사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