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메타 제재 착수…"소비자 피해 방치 혐의"
김지성 기자 2024. 3. 8. 21:36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에 착수했습니다.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켓에서 허위 매물·위조품 판매 등이 증가하고 있는데도, 소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메타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심사보고서를 메타에 발송했습니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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