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차예련 "18세 모델 데뷔, 지춘희 덕에 CF→연기까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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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차예련이 패션디자이너 지춘희와의 인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지춘희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차예련은 이날 "저 첫 데뷔시켜주신 분이다"며 지춘희를 소개했다.
차예련은 지춘희와의 통화에서 "진짜 감사하다. 웨딩드레스도 선물해주시고. 가봉 때 울었다"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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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지춘희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차예련은 이날 "저 첫 데뷔시켜주신 분이다"며 지춘희를 소개했다. 그는 "저 아무것도 아닐 때, 18살 때 교복 입고 딱 선생님 처음 뵀는데 선생님이 저를 픽하셔서 데뷔 한 달만에 서울컬렉션 제일 큰 무대에 오프닝으로 세워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땐 그게 대단한 건지도 잘 몰랐고, 오른발 왼발 함께 나갈 때였는데 선생님이 믿고 '잘할 수 있다'고 해주셔서 했다"며 "그걸 보고 쟤는 누구냐고 해서 모든 잡지에서 연락이 왔다. 30일 중에 28일 동안 화보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후로는 CF, 연기까지 섭렵했다고.
오마이걸 효정은 이에 "진짜 인생을 바꾼 분이다"고, 브라이언은 "엄마 같은 존재네"라며 깜짝 놀랐다. 차예련은 지춘희와의 통화에서 "진짜 감사하다. 웨딩드레스도 선물해주시고. 가봉 때 울었다"며 울컥했다. 이어 "우리 엄마. 사랑한다"며 훈훈하게 통화를 마쳤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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