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천 퇴적물 제거작업 실시
제주방송 안수경 2024. 3. 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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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하류에 쌓인 생활폐수 퇴적물로 심한 악취와 수질 오염이 우려되면서 퇴적물 제거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제주시는 탐라문화광장을 거쳐 북성교까지 이어지는 산지천 준설공사를 통해, 하천 내 자갈에 붙은 기름때와 바닥에 쌓인 퇴적토 20여 톤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준설공사 현장을 찾은 강병삼 제주시장은 더 이상 수질오염과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관로 실태 조사 등 근원적인 해소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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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하류에 쌓인 생활폐수 퇴적물로 심한 악취와 수질 오염이 우려되면서 퇴적물 제거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제주시는 탐라문화광장을 거쳐 북성교까지 이어지는 산지천 준설공사를 통해, 하천 내 자갈에 붙은 기름때와 바닥에 쌓인 퇴적토 20여 톤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준설공사 현장을 찾은 강병삼 제주시장은 더 이상 수질오염과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관로 실태 조사 등 근원적인 해소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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