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주상욱에 이별통보한 이유 "결혼할 마음 없었다"

김수형 2024. 3. 8.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이 주상욱과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지인은 "어떻게 해야 남자친구가 결혼할 마음 생길까 싶다"며 고민, 차예련은 "그러고보니 나랑 똑같다, 남편(주상욱)도 결혼할 마음 없다고 했다"며 떠올렸다.

그렇게 만난 주상욱의 첫마디를 묻자 차예련은 "나 살려줘서 고맙다고 그 자리에서 결혼하자고 했다"며  결혼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이 주상욱과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8일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이 출연했다. 

이날 차예련이 지인과 통화했다. 지인은 "남자친구는 네가 마지막 여자라고 한다"고 하자차예련은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지인은 "어떻게 해야 남자친구가 결혼할 마음 생길까 싶다"며 고민, 차예련은 "그러고보니 나랑 똑같다, 남편(주상욱)도 결혼할 마음 없다고 했다"며 떠올렸다. 

차예련은 "난 결혼하고 싶었는데 결혼보다 일에 집중하고 싶던 남편, 결혼할 마음 없으면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했다"고 했다. 

차예련은 "그렇게 연락 끊은지 하루만에 장문의 메시지가 왔다 죽을 죄를 지었다고 죽을 것 같으니 살려달라고 하더라"며 주상욱의 연락을 언급,  간절한 문자에 이틀만에 얼굴을 봤다고 했다. 

그렇게 만난 주상욱의 첫마디를 묻자 차예련은 "나 살려줘서 고맙다고 그 자리에서 결혼하자고 했다"며  결혼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