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차예련 "♥주상욱, 헤어지자 했더니 '살려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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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에게 이별을 통보한 적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표 연애 상담이 공개됐다.
차예련은 이후 "열두시간 만에 (주상욱에게) 장문의 문자가 왔다. '잘못했다. 죽을 것 같으니 살려달라'고"라 전했다.
차예련은 "(주상욱이) 딱 한 마디로 '그래 고마워. 나 좀 살려줘.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혀 탄성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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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표 연애 상담이 공개됐다.
이날 차예련은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한 대화를 회피한다는 동생에게 "헤어져라"고 조언했다. 이어 "나랑 똑같다"며 "우리 오빠도 결혼하고 싶은 마음 없다고 했다. 나는 결혼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그러면 헤어지자'고 했다"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리고 잠수를 탔다"고 덧붙여 충격을 더했다. 차예련은 스튜디오에서 "저는 연애할 때 밀당을 좋아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밀당이 필요하다. 하루 이틀 생각할 시간. 생각보다 안 힘들면 그냥 안녕이고"라 설명했다.
차예련은 이후 "열두시간 만에 (주상욱에게) 장문의 문자가 왔다. '잘못했다. 죽을 것 같으니 살려달라'고"라 전했다. 이틀 뒤 만났을 때도 바로 울 것 같은 표정이었다고. 차예련은 "(주상욱이) 딱 한 마디로 '그래 고마워. 나 좀 살려줘.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혀 탄성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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