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에게 3백만 원 정장 받은 혐의‥열린공감TV·더탐사 기자들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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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언론 '열린공감TV'와 '더탐사' 소속 기자들이 후원자에게 고가의 정장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8월까지 후원자에게 1벌에 3백만 원에 달하는 맞춤 정장 등을 받은 혐의로 열린공감TV와 더탐사 소속 기자 등 5명과, 후원자까지 총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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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언론 '열린공감TV'와 '더탐사' 소속 기자들이 후원자에게 고가의 정장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8월까지 후원자에게 1벌에 3백만 원에 달하는 맞춤 정장 등을 받은 혐의로 열린공감TV와 더탐사 소속 기자 등 5명과, 후원자까지 총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해 3월쯤 해당 매체의 이사회 장소에서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정장을 받은 2명을 포함해 5명을 함께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청탁금지법상 언론인은 1회 1백만 원 또는 매 회계연도 합산 3백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으면 처벌받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16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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