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지연 경산시 예비후보 "산업·물류중심으로 '다시 도약하는 경산' 만들 것"

2024. 3. 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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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사통팔달 교통혁신에 속도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산업?물류중심으로 '다시 도약하는 경산'을 만들겠다"며 교통분야 총선 5호 공약을 발표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교통은 물류와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편의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집권여당 후보로 대규모 예산 유치를 통해 '사통팔달 교통혁신'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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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지연 경산시 예비후보.[조지연 예비후보 캠프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국민의힘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사통팔달 교통혁신에 속도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산업?물류중심으로 '다시 도약하는 경산'을 만들겠다"며 교통분야 총선 5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 하양역과 영남대역을 잇는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대구 고모~경산 압량간 광역도로개설,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만성정체구간 도로개선, 철도연장 등 숙원사업 해결, 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 대중교통 이용편의성 개선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교통인프라 사업은 국책사업 포함 여부, 국비 확보 등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이 중요한 만큼 집권 여당의 후보만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교통은 물류와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편의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집권여당 후보로 대규모 예산 유치를 통해 '사통팔달 교통혁신'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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