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새마을금고에 강도…1억원 훔쳐 달아나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4. 3. 8.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에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8일 오후 4시 20분경 충남 아산시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가 침입,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여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사건 당시 지점에는 경비 직원 없이 은행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용의자는 돈을 챙겨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충남 아산에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8일 오후 4시 20분경 충남 아산시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가 침입,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여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사건 당시 지점에는 경비 직원 없이 은행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용의자는 돈을 챙겨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가 삽교천 근처에 차를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