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박신우 카드로 명품 플렉스..카드값 3천만원 '충격'[피도눈물도없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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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배우 하연주가 박신우 카드로 3천만 원을 결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배도은(하연주 분)의 임신이 거짓이라는 걸 알게 됐다.
윤지창은 앞서 배성윤(오창석 분)과 이혜원이 함께 찍힌 사진을 언급하며 "나 신경쓰지 않게 해 달라"고 짜증냈고, 이혜원은 "난 잘못한 거 없다. 난 배도은 말에 흔들리는 네 모습이 더 실망스럽다"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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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배도은(하연주 분)의 임신이 거짓이라는 걸 알게 됐다.
앞서 이혜원은 아버지 이민태(유태웅 분) 대신 모르는 여자가 전화를 받자 당황했다. 이민숙(김예령 분)은 이에 "요즘 네 아빠 쫓아다니는 꽃뱀"이라 둘러댔지만, 이혜원은 이후 이민태가 배도은을 감싸고 돌자 의심을 높였다.
이혜원은 또 윤지창(장세현 분)과도 말다툼을 벌였다. 윤지창은 앞서 배성윤(오창석 분)과 이혜원이 함께 찍힌 사진을 언급하며 "나 신경쓰지 않게 해 달라"고 짜증냈고, 이혜원은 "난 잘못한 거 없다. 난 배도은 말에 흔들리는 네 모습이 더 실망스럽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나 배도은은 가족들 앞에서 이혜원의 임신을 축하하는 연기를 하며 커플 신발까지 선물해 의구심을 높였다. 이혜원은 '무슨 꿍꿍이냐'고 의심했고, 김명애(정혜선 분)은 "해괴망측한 꼴은 이제 다 보게 생겼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배도은은 이후 이산들(박신우 분)을 다시 불러내 사고 당일에 대해 캐물었다. 이산들은 그런 배도은 앞에서 "원래는 누나랑 남남이었다"며 피보다 진한 가족애를 자랑해 분노를 유발했다.
집에 있던 이민태는 이산들이 카드를 2천 7백만 원이나 긁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이민숙 역시 "한도 3천만원 꽉 채워 긁은 것 같은데"라며 경악했다.
그 시각, 백화점 화장실에 있던 배도은은 "지들 피붙이는 나몰라라 비수를 찔러놓고 생판 남한테 위선을 떠냐. 어디 잘해봐라"고 다시 한번 복수를 다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혜원은 집으로 온 택배를 뜯었다가 생리대를 발견했다. 이혜원은 배도은에게서 그간 느꼈던 수상함을 떠올리며 "역시 가짜였다"고 분노를 되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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