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에 복면 강도…현금 1억 원 훔쳐 도주

윤혜주 2024. 3. 8.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4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 여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는 여자 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자 직원의 손을 묶으라고 시킨 뒤 가방에 돈을 담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직후 용의자는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MBN


충남 아산시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4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 여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는 여자 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자 직원의 손을 묶으라고 시킨 뒤 가방에 돈을 담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직후 용의자는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삽교천 근처에 차를 버리고 경기도 평택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추적 중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