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유태웅, 딸 이소연·하연주 동거 ‘노심초사’

이기은 기자 2024. 3.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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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유태웅, 두 딸 이소연 하연주의 가혹한 운명에 좌절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3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를 둘러싼 전쟁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민태(유태웅)는 도은이 혜원의 동생 혜지, 자기 친딸임을 알게 됐고 두 딸이 한 집에서 사는 상황을 보며 안절부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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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유태웅, 두 딸 이소연 하연주의 가혹한 운명에 좌절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3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를 둘러싼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배도은은 윤이철(정찬)을 조정하며, 괴로워하는 윤지창(장세현)에게 괜히 혜원을 험담했다. 이 가운데 이철은 도은이 임신한 것으로 오인하며, 아들 지창에게 아기 신발을 건넸다.

이철은 “우리 아이와 네 아이 나오면 함께 신기는 게 어떠냐”라고 말해 지창을 한숨 짓게 했다.

이 가운데 이민태(유태웅)는 도은이 혜원의 동생 혜지, 자기 친딸임을 알게 됐고 두 딸이 한 집에서 사는 상황을 보며 안절부절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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