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깝지만 '택시'만 탄다는 女배우...안타까운 사연 있었다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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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시노자키 현이 택시 영수증을 공개하며, 외출할 때마다 택시를 이용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배우 시노자키 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을 통해 수북히 쌓인 택시 영수증을 인증했다.
시노자키 현은 "교통비로 머리 아프다. 주로 '우버'(택시)를 이용하는 데 우버는 종이 영수증이 없다"라며 영수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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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대만 배우 시노자키 현이 택시 영수증을 공개하며, 외출할 때마다 택시를 이용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배우 시노자키 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을 통해 수북히 쌓인 택시 영수증을 인증했다.
시노자키 현은 "교통비로 머리 아프다. 주로 '우버'(택시)를 이용하는 데 우버는 종이 영수증이 없다"라며 영수증을 공개했다. 일부 대중은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대중의 반응에 시노자키 현은 "대중교통이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사람이 많이 있는 것이 두렵다. 돈 절약에 진심인 내가 돈을 낭비하면서까지 사람을 피하게 된 안타까운 이유가 있다"라며 택시만 이용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인파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평생 EDM 파티, 음악 페스티벌 등의 행사도 가본 적이 없다.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대규모 파티도 경험해 본 적 없다"라고 해명했다.
시노자키 현의 해명은 많은 대중으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은 "나도 사람 많은 데를 잘 못 간다. 가기만 해도 숨이 막힌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인데 비판 받아서 억울했겠다", "힘냈으면 좋겠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겪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노자키 현은 대만계 일본 혼혈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 데뷔해 여러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했으며, 노래도 발매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시노자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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