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은행강도, 인근에 차량 버리고 도주…경찰 CCTV 동선 추적 중

정기종 기자 2024. 3. 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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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용의자를 쫓고 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충남 아산시 선장면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 1명이 침입해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 현금 약 1억원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금고에는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지점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도주한 범인이 인근 하천 주변에 차를 버리고 간 것을 확인한 뒤, CCTV 동선을 통한 추적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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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경찰이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용의자를 쫓고 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충남 아산시 선장면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 1명이 침입해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 현금 약 1억원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금고에는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기관 수신고는 550억여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지점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도주한 범인이 인근 하천 주변에 차를 버리고 간 것을 확인한 뒤, CCTV 동선을 통한 추적에 나선 상태다.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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