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세기말 감성 접수…'핸드폰 광고' 이효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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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물 '아파트404' 멤버들이 세기말 Y2K 감성을 뽐낸다.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아파트404'에서는 지난 1999년을 배경으로 한 아파트 바자회 현장의 비밀을 파헤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분노에 휩싸여 돈을 뿌려대는 남자의 정체와 수상한 아파트에 대해 멤버들이 분석에 나섰다.
게임에 과몰입한 멤버들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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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예능물 '아파트404' 멤버들이 세기말 Y2K 감성을 뽐낸다.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아파트404'에서는 지난 1999년을 배경으로 한 아파트 바자회 현장의 비밀을 파헤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평화롭던 바자회는 아파트 6층에서 의문의 남자가 지른 고성을 시작으로 180도 달라졌다. 분노에 휩싸여 돈을 뿌려대는 남자의 정체와 수상한 아파트에 대해 멤버들이 분석에 나섰다.
멤버들은 MC 유재석·차태현·오나라의 '유가네'와 MC 양세찬·제니·이정하의 '양가네'로 나뉘어 결정적 단서를 획득하기 위해 '죽음의 숨바꼭질' 게임을 벌였다.
게임에 과몰입한 멤버들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 가운데 차태현은 비밀스러운 공간에 몸을 숨긴 뒤 "나는 못 찾아" "숨바꼭질은 절대 애 아빠를 이길 수 없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차태현은 자신이 연기했던 MBC TV 드라마 '햇빛 속으로'(1999) 속 강민하의 모습을 재현했고, 제니는 유명 핸드폰 광고 속 그룹 '핑클' 출신 솔로가수 이효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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