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10만원대 가방도 '명품'으로 보이게 하는 매직..."가방에 돈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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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미국 여행 중 새로 산 가방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영상 속 황신혜는 딸이자 모델 이진이 그리고 지인과 함께 멕시칸 음식을 즐겼다.
다른 날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텍사스의 한 베트남 음식 식당을 방문해 "꼭 먹어야 하는 곳이다. 너무 맛있다"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한편, 황신혜의 미국 여행기는 온라인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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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미국 여행 중 새로 산 가방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7일, 황신혜는 개인 온라인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 "신혜's 미국여행🇺🇸 EP.3. LA 본격 핫플&맛집 투어 시작. 쇼핑, 맛집, 핫플,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황신혜는 딸이자 모델 이진이 그리고 지인과 함께 멕시칸 음식을 즐겼다. 그는 "지금 막 먹은 이 멕시칸 음식은 정말 여기는 꼭 와야 할 1순위 맛집이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어 "지금 배는 너무 부르지만, 다 건강식으로 먹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맛있는 거 먹는데 배 좀 부르고, 살 찌는 거 어때. 집에서만 좀 조심하고 (밖에) 나와서는 열심히 먹어야지"라며 다이어트를 신경쓰지 않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황신혜는 저녁 식사를 위해 한 이탈리안 식당을 방문했다. 30년째 방문중임을 어필하며 "점심, 저녁 두번 먹은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다른 날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텍사스의 한 베트남 음식 식당을 방문해 "꼭 먹어야 하는 곳이다. 너무 맛있다"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나아가 황신혜는 방송인 박은지를 만나 친분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황신혜의 가방을 보며 "D사에서 나오는 두꺼운 새들백인 줄 알았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황신혜는 "그렇게 좋은 것으로 보였냐. LA에 있는 친구들이 (도난을 당하는 일이 많아)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았다"라며 "명품, 백, 시계 모두 안 갖고 왔다. 90달러(한화 약 11만원) 주고 가게에서 샀다"라며 자랑했다.
황신혜는 "내가 봐도 너무 예쁘다"라며 가방 속을 보여줬다. 그는 "지금 미국에 와서 돈밖에 없다. 여행 때는 얇은 지갑을 들고 다닌다"라며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의 미국 여행기는 온라인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온라인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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