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걸림돌’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정치적 의도”

홍정표 2024. 3. 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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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세계여성의날을 맞아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등을 사회 성평등 실현에 걸림돌 역할을 한 개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남도 대변인실은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을 성평등 걸림돌로 지목한 이면에는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고 주장하며 사과하고 철회하지 않으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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