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지역구 후보 35명 공천 발표‥"비례 희망 지도부, 출마 확신 못해"

조희원 2024. 3. 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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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지역구에 나갈 후보 35명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경기 용인갑에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 남양주갑에는 조응천 최고위원, 서울 영등포갑에 허은아 수석대변인, 서울 강동갑에는 김기수 정책위부의장을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부평갑에서는 문병호 전 의원이, 경기 성남분당갑에서는 류호정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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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개혁신당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지역구에 나갈 후보 35명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경기 용인갑에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 남양주갑에는 조응천 최고위원, 서울 영등포갑에 허은아 수석대변인, 서울 강동갑에는 김기수 정책위부의장을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부평갑에서는 문병호 전 의원이, 경기 성남분당갑에서는 류호정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천하람 전 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 경기 화성을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면접을 봤고, 심사 결과는 모레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김용남 정책위의장과 이기인 대변인 등 일부 지도부가 비례대표로 출마할지에 대해서는 "희망자가 너무 많아 본인들이 희망해도 반드시 비례대표가 된다고 확신할 수 없다"며 "개혁신당의 이미지에 합당한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812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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