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지역구 후보 35명 공천 발표‥"비례 희망 지도부, 출마 확신 못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지역구에 나갈 후보 35명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경기 용인갑에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 남양주갑에는 조응천 최고위원, 서울 영등포갑에 허은아 수석대변인, 서울 강동갑에는 김기수 정책위부의장을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부평갑에서는 문병호 전 의원이, 경기 성남분당갑에서는 류호정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지역구에 나갈 후보 35명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경기 용인갑에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 남양주갑에는 조응천 최고위원, 서울 영등포갑에 허은아 수석대변인, 서울 강동갑에는 김기수 정책위부의장을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부평갑에서는 문병호 전 의원이, 경기 성남분당갑에서는 류호정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천하람 전 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 경기 화성을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면접을 봤고, 심사 결과는 모레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김용남 정책위의장과 이기인 대변인 등 일부 지도부가 비례대표로 출마할지에 대해서는 "희망자가 너무 많아 본인들이 희망해도 반드시 비례대표가 된다고 확신할 수 없다"며 "개혁신당의 이미지에 합당한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8129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1, 2위 증권사' 신용등급 하향‥'돈 줄 막힐까' 긴장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 발인
- "오세훈 성평등 걸림돌"‥필리핀 가사돌봄 노동자 '논란'
- "양수 터질 때까지 일 시켜 죽고 싶었다"‥결혼이주여성 10명 중 7명 '차별 경험'
- 오사카 외국인 관광객에 '징수금' 추진 논란
- 서울에 뜬 하늘의 실험실, "한국의 아킬레스건은 이것"
- 바이든 '불같은 연설'로 트럼프 작심 공격‥대선 재대결 포문
- '첫 좌투수 상대' 이정후‥"별로 걱정 안 해요"
- '3경기 연속골' 메시‥'바르셀로나 향우회인가?'
- "총장 사퇴하라" '전공의 처벌 반대' 의대 교수들 '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