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산소통 멘 남양주 소방관, 계단오르기 세계대회서 1위
심민규 2024. 3. 8. 19:44
(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전 세계 소방관들이 20kg에 달하는 화재 진압 장비를 메고 방화복을 입은 채 계단을 오르는 대회에서 경기 남양주소방서 대원이 금메달을 따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서 열린 아람코 소방관경기대회에 참가한 남양주소방서 소속 한동희 소방교가 계단오르기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아람코 소방관경기대회에 참여한 한동희 소방교(왼쪽 세 번째)와 동료 소방관
들. 20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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