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낙화놀이, 올해 ‘전면 예약제’…하루 8천 명 제한
박기원 2024. 3. 8. 19:43
[KBS 창원]함안군이 지난해 대규모 인파가 몰렸던 낙화놀이를 올해부터 전면 예약제로 바꿉니다.
함안군은 행사 참여 인원을 하루 8천 명으로 제한해 인터넷 예약 시스템을 도입과 관람석 확장 등 추가 대책도 마련합니다.
올해 함안 낙화놀이는 오는 5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공의 수련비 100만 원”…오늘부터 간호사 업무 확대
- [단독] 이종섭 “출국금지 사실 몰랐고, 호주 대사 역할 충실할 것”
- “대우받아 마땅하구나, 이런 일을 할지언정”
- 오늘 세계여성의날, 인권위원장의 걱정 [이런뉴스]
- 애플은 왜 ‘분실카드’ 부정사용 대상 됐을까?…“책임 회피하기만”
- 레미콘 여장부도 퇴근 후엔 된장국을 끓였다
- 울산의대 교수들 “응급실·고위험산모·백혈병환자 의료진 번아웃” [지금뉴스]
- 원희룡 “거리 인사하던 이천수 폭행”…자꾸 반복되는 피습 [이런뉴스]
- [영상] “이런 훈련은 처음”…걸어가는데도 압도적 풍경
- [영상] 2,899m 고산에서 극한 훈련하는 사람들…이들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