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무 휴업 ‘평일 전환’ 철회 촉구
노준철 2024. 3. 8. 19:40
[KBS 부산]부산시가 7월까지 16개 구군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기로 하자 마트산업노조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결정은 지역 경제를 몰락시키는 일"이라며 "부산시가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민원을 접수하려는 노조원과 건물 출입을 막는 경찰이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져, 노조원 3명이 쓰러지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공의 수련비 100만 원”…오늘부터 간호사 업무 확대
- [단독] 이종섭 “출국금지 사실 몰랐고, 호주 대사 역할 충실할 것”
- “대우받아 마땅하구나, 이런 일을 할지언정”
- 오늘 세계여성의날, 인권위원장의 걱정 [이런뉴스]
- 애플은 왜 ‘분실카드’ 부정사용 대상 됐을까?…“책임 회피하기만”
- 레미콘 여장부도 퇴근 후엔 된장국을 끓였다
- 울산의대 교수들 “응급실·고위험산모·백혈병환자 의료진 번아웃” [지금뉴스]
- 원희룡 “거리 인사하던 이천수 폭행”…자꾸 반복되는 피습 [이런뉴스]
- [영상] “이런 훈련은 처음”…걸어가는데도 압도적 풍경
- [영상] 2,899m 고산에서 극한 훈련하는 사람들…이들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