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고 손명순 여사 빈소 조문…“온 국민이 영원히 기억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고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거산의 영원한 동반자 손명순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이 대표는 조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소위 민주화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이라면 결코 (손 여사와) 인연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고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거산의 영원한 동반자 손명순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이 대표는 조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소위 민주화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이라면 결코 (손 여사와) 인연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영삼 전 대통령님이나 손명순 여사님께서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참으로 오랜 시간 헌신하셨고 또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서 큰 기여를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온 국민이 영원히 기억할 것이고, 편히 잠드시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전공의 수련비 100만 원”…오늘부터 간호사 업무 확대
- [단독] 이종섭 “출국금지 사실 몰랐고, 호주 대사 역할 충실할 것”
- “대우받아 마땅하구나, 이런 일을 할지언정”
- 오늘 세계여성의날, 인권위원장의 걱정 [이런뉴스]
- 애플은 왜 ‘분실카드’ 부정사용 대상 됐을까?…“책임 회피하기만”
- 레미콘 여장부도 퇴근 후엔 된장국을 끓였다
- 울산의대 교수들 “응급실·고위험산모·백혈병환자 의료진 번아웃” [지금뉴스]
- 원희룡 “거리 인사하던 이천수 폭행”…자꾸 반복되는 피습 [이런뉴스]
- [영상] “이런 훈련은 처음”…걸어가는데도 압도적 풍경
- [영상] 2,899m 고산에서 극한 훈련하는 사람들…이들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