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고 손명순 여사 빈소 조문…“온 국민이 영원히 기억할 것”

추재훈 2024. 3. 8.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고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거산의 영원한 동반자 손명순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이 대표는 조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소위 민주화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이라면 결코 (손 여사와) 인연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고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거산의 영원한 동반자 손명순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이 대표는 조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소위 민주화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이라면 결코 (손 여사와) 인연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영삼 전 대통령님이나 손명순 여사님께서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참으로 오랜 시간 헌신하셨고 또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서 큰 기여를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온 국민이 영원히 기억할 것이고, 편히 잠드시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