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 폐차장에서 50대 노동자 컨테이너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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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의 한 폐차장에서 가나 국적의 50대 남성이 컨테이너에 깔려 숨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화물차 폐차를 위해 화물 컨테이너를 분리해 지게차로 들어올리던 중, 컨테이너가 떨어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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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의 한 폐차장에서 가나 국적의 50대 남성이 컨테이너에 깔려 숨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화물차 폐차를 위해 화물 컨테이너를 분리해 지게차로 들어올리던 중, 컨테이너가 떨어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장비 착용 여부 등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12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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