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행동' 금쪽이 "누가 나를 조종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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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이던 아들의 이상 행동에 충격을 받은 부모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만난다.
그러나 선생님이 금쪽이가 반장이었을 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금쪽이는 벌떡 일어나 자리를 떠나버린 후 "모두가 의심스럽다"며 문제 행동을 보였다.
또한 금쪽이는 "누가 나를 조종하는 거냐"며 짜증을 내더니 급기야 왼손에 말을 거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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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모범생이던 아들의 이상 행동에 충격을 받은 부모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만난다.
8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교양물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갑자기 환청과 망상이 시작된 모범생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VCR에는 방학 중 금쪽이 집에 놀러 온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이 등장했다. 금쪽이는 오랜만에 보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내심 반가웠는지 방에서 나와 어울렸다.
그러나 선생님이 금쪽이가 반장이었을 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금쪽이는 벌떡 일어나 자리를 떠나버린 후 "모두가 의심스럽다"며 문제 행동을 보였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행동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이 많다"고 말해 그 원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금쪽이의 추가적인 돌발 행동도 소개됐다. 늦은 오후 금쪽이 방을 찾은 엄마는 방에서 "내 손이 멋대로 움직인다"며 자신의 팔을 세게 때리고 있는 금쪽이를 발견했다.
또한 금쪽이는 "누가 나를 조종하는 거냐"며 짜증을 내더니 급기야 왼손에 말을 거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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