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오연수, 같이 늙어간다고? 20대도 울고 갈 '53세' 언니들!
김예솔 2024. 3. 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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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오연수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8일, 이혜영은 "같이 늙어 가는 친구들"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혜영과 오연수는 각자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상을 본 오연수는 "동영상인 줄 몰랐어 사진인 줄"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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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혜영이 오연수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8일, 이혜영은 "같이 늙어 가는 친구들"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혜영과 오연수는 각자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50대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인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영상을 본 오연수는 "동영상인 줄 몰랐어 사진인 줄"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영상을 본 많은 팬들은 '같이 안 늙어가는 친구 아니냐', '두 분 미모 무슨 일이냐'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과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MBN 예능 '돌싱글즈4'에서 MC로 활약했다.
오연수는 최근 남편 손지창과 함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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