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중앙농협, 조합원 자녀에 1500만원 장학금 전달

박철현 기자 2024. 3. 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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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5일 본점에서 '2024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조합원 대학생 자녀 1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안중앙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 양성을 하고자 2010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235명에게 총 2억24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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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5일 본점에서 ‘2024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조합원 대학생 자녀 1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안중앙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 양성을 하고자 2010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235명에게 총 2억24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정식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열중해 미래 농촌과 농협발전에 큰 힘이 될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중앙농협은 지난해 결산에서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인 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조합원에게 많은 환원사업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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