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치어리더 박기량 롯데 떠났다...올 시즌 두산 응원

박양수 2024. 3. 8.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 치어리더였던 박기량(33)이 롯데를 떠나 올 시즌에는 두산 베어스를 응원한다.

박기량은 8일 두산 구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두산 응원단에 합류하게 됐다"며 "조금은 겁이 나지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은퇴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2009년부터 롯데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부산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응원단에 합류한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 [베어스TV 캡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 치어리더였던 박기량(33)이 롯데를 떠나 올 시즌에는 두산 베어스를 응원한다.

박기량은 8일 두산 구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두산 응원단에 합류하게 됐다"며 "조금은 겁이 나지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은퇴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2009년부터 롯데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부산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