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의료 공백 대응 조치 점검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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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책회의를 개최해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의료 공백 위기 대응 조치에 대한 현황보고 및 점검 시간을 가졌다.
8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개최한 대책회의는 손병복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포함해 8개 실무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주재의 중대본회의와 도 재대본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울진군 재대본의 실무반별 보고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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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울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책회의를 개최해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의료 공백 위기 대응 조치에 대한 현황보고 및 점검 시간을 가졌다.
8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개최한 대책회의는 손병복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포함해 8개 실무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주재의 중대본회의와 도 재대본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울진군 재대본의 실무반별 보고로 진행됐다.
특히 의료공백 단계별 조치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주민 홍보를 강화해서 의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손병복 군수는"의료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의료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사장 등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현장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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