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에게 서열1위 아니었다? 알고보니 '반전'

김수형 2024. 3. 8.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진모와 민헤연 부부가 깨볶는 일상을 공유, 여전히 연인같은 사랑꾼 부부 모습을 드러냈다.

8일, 민혜연이 의사혜연 채널을 통해 '드디어 깨백 성공? 남편과, 가족과, 친구와 웃음 넘치는 브이로그'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민혜연은 "남편은 회사사람들과 스크린 골프치고 저녁 먹고온다길래 나도 약속있다고 했다"며 친구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주진모와 민헤연 부부가 깨볶는 일상을 공유, 여전히 연인같은 사랑꾼 부부 모습을 드러냈다. 

8일, 민혜연이 의사혜연 채널을 통해 '드디어 깨백 성공? 남편과, 가족과, 친구와 웃음 넘치는 브이로그'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민혜연은 "맛있는 것도 먹고 행복한 날 축하도 해주는 모아보면 더 행복한 웃다가 끝나는 브이로그"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그는 지하에 위치한 와인바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민혜연은 "남편은 회사사람들과 스크린 골프치고 저녁 먹고온다길래 나도 약속있다고 했다"며 친구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이후 남편 주진모와 만난 민혜연.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변려견 동반인 식당에서 반려견 간식 주느라 바쁜 주진모에 민혜연은 '아내 와인 따라주랴 반려견 챙기느라 바쁜 남편밀려서 밥을 먹는건지 마는 건지 모르겠다'며 '어쩌면 반려견이 서열1위'란 자막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고급스러운 식사를 주문, 가래떡 하나에 2만원 하는 가격에 두 사람은 놀라기도 했다. 

이어 병원 실장의 결혼식에 초대된 두 사람. 식이 끝난 후 투샷 사진을 찍거나 스크린 골프로 함께 운동하는 등  마치 연인 같은 일상을 즐겼다. 민혜연은 '남편과 함께하는 취미가 하나 더 늘었다'며 사랑꾼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