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은행강도 사건 발생… 경찰, 용의자 추적 중

윤평호 기자 2024. 3. 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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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8일 오후 아산에서 발생한 은행 털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 한 금융사 본점에 복면을 쓴 강도가 들어왔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 용의자를 쫓고 있다.

금융사 관계자는 "본점에 3명이 근무한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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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경찰이 8일 오후 아산에서 발생한 은행 털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 한 금융사 본점에 복면을 쓴 강도가 들어왔다. 복면을 쓴 남성은 흉기를 들고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 여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 용의자를 쫓고 있다.

금융사 관계자는 "본점에 3명이 근무한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해당 금융사 수신고는 550억여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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