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마’ 황운하, 민주당 떠나 조국혁신당 합류

2024. 3. 8. 19:0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3월 8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신경민 새로운미래 책임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정혁진 변호사

[김종석 앵커]
앞서 저희가 조국혁신당 여론 조사를 짚어보면서 이것이 조국 전 장관의 팬덤인지 혹은 윤 대통령도 싫고 이재명 대표도 싫어서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상승세 이야기를 했는데. 정혁진 변호사님. 여기에 지금 1심에서 징역 3년형 받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의 피고인 황운하 의원이 합류를 했습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보셨어요?

[정혁진 변호사]
글쎄요.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은 범죄가 아마 공천에 있어서 가산점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민주당하고 조국혁신당은 공통점이 있어요. 어떤 공통점이냐, 당 대표 부부가 다 형사 피고인이에요. 그런데 조국 전 장관은 1심에다가 2심까지 유죄 나오지 않았습니까. 황운하 의원은 1심만 유죄가 나온 상태니까 어떻게 보면 단수가 조국 전 장관이 한 7단 정도 되면 황운하 의원은 한 5단 정도 되니까 그런 정도면 조국혁신당에 들어올 충분한 자격이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어찌 됐든지 간에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재선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빨리빨리 재판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바람입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