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실탄 챙겨 나간 순경…고속도로 휴게소서 숨진 채 발견
이정혁 기자 2024. 3. 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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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에서 총기와 실탄을 챙겨 나온 해양경찰 소속 순경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무기 반출과정과 숨진 동기에 대해 감찰을 벌이고 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해고속도로 양양주차장 휴게소에 주차된 차량에서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A씨(3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청은 사건 발생 직후 A씨가 숨진 동기와 총기반출 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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