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 냉각탑 청소 작업하던 50대 사망
김진호 기자 2024. 3. 8. 19:01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8일 오후 2시 5분께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 제1공장 냉각탑에서 이물질 제거 작업 중이던 A(52)대가 낙하물에 부딪혀 숨졌다.
이날 사고는 냉각탑 내부를 청소하기 위해 투입된 A씨가 브레이커 작업 도중 벽체에서 떨어진 석고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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