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 출신 안백준, 솔로몬코드와 전속계약 "미디어 활동 본격 시동!"

투어프로 출신인 안백준 프로가 솔로몬코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활동에 돌입한다.

8일 솔로몬코드에 따르면 투어프로로서도 좋은 성적을 냈었던 안백준 프로와 전속 계약을 체결, 매니지먼트 및 미디어 활동에 관한 총괄 업무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1988년생으로 2008년 KPGA에 입회한 안백준 프로는 투어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성적은 물론, 남다른 패션센스와 입담으로서도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안백준 스웨거'에서 그 입담과 끼를 발휘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솔로몬코드 관계자는 "지금껏 잘해 왔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끼를 가지고 있는 안백준 프로의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할 것"이라며 "안백준 프로의 다채로운 행보를 적극 지원하며 대중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이어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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