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복귀 두 번째 대회도 부진…첫날 공동 52위

안경남 기자 2024. 3. 8.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년 만에 필드로 돌아온 앤서니 김(미국)이 복귀 두 번째 대회에서도 부진했다.

앤서니 김은 8일(한국시간)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6타를 쳤다.

앤서니 김은 지난 3일 끝난 LIV 골프 제다에서 12년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세월을 이기지 못한 앤서니 김은 사흘 내내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낸 끝에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언더파' 버미스터·안세르 공동 선두
[화이트스프링스=AP/뉴시스]앤서니 김. 2011.07.3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12년 만에 필드로 돌아온 앤서니 김(미국)이 복귀 두 번째 대회에서도 부진했다.

앤서니 김은 8일(한국시간)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6타를 쳤다.

이로써 전체 54명 중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앤서니 김은 지난 3일 끝난 LIV 골프 제다에서 12년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세월을 이기지 못한 앤서니 김은 사흘 내내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낸 끝에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두 번째 대회인 홍콩 대회에서도 앤서니 김은 버디를 1개밖에 잡아내지 못했다. 더블보기는 1개, 보기는 5개나 범했다.

한편 이날 공동 선두에는 7언더파 63타를 친 딘 버미스터(남아공),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가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