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사칭해 8백만 원 가로챈 4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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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의사를 사칭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수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36차례에 걸쳐 8백만 원가량의 현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채팅 앱으로 알게 된 40대 여성에게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을 보낸 뒤 파업으로 돈을 제대로 못 받고 있다고 속여 입금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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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의사를 사칭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수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36차례에 걸쳐 8백만 원가량의 현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채팅 앱으로 알게 된 40대 여성에게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을 보낸 뒤 파업으로 돈을 제대로 못 받고 있다고 속여 입금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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