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마마무 10년 차, 개인 역량 펼치는 시기"…'할명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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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할명수'에서 올해 목표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가수 문별이 출연한 'ASMR' 특집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문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많은 분께 곡들을 들려드리고, 월드 투어까지 혼자 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올해 목표를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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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마무 문별이 '할명수'에서 올해 목표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가수 문별이 출연한 'ASMR' 특집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별은 박명수와 함께 떡볶이, 치킨, 버블티 등을 먹으며 먹방, ASMR 콘텐츠를 진행했다.
앞서 문별은 지난달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를 발매, 신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문별은 오는 23일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에 박명수가 "솔로 활동은 원래 이렇게 하시는 겁니까?"라며 솔로 활동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문별은 "마마무가 10년 차가 됐다"라고 운을 떼며 "10년이 돼서 이제는 개인의 역량을 조금 펼치기 위한 그런 시기여서 약 9년 8개월 만에 정규 솔로 앨범을 들고 왔다"라고 부연했다.
문별은 타이틀곡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 한 소절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어 문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많은 분께 곡들을 들려드리고, 월드 투어까지 혼자 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올해 목표를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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