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조명장치 제조 공장 끼임 사고...40대 남성 사망
우종훈 2024. 3. 8. 18:54
조명장치 제조 공장에서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7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방교동에 있는 조명 장치 제조 공장에서 일하던 40대 A 씨가 알루미늄을 절단하는 기계에 신체 일부가 끼여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내 안전설비가 제대로 갖춰졌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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