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경찰 때린 순경, 체포 중 상해 입었다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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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던 현직 경찰이 상해를 입었다며 경찰을 고소했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서울 강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30대 여성인 A 순경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중앙동 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A 씨는 같은 날 오후 3시쯤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독직폭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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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던 현직 경찰이 상해를 입었다며 경찰을 고소했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서울 강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30대 여성인 A 순경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중앙동 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A 씨는 같은 날 오후 3시쯤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독직폭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강동서는 A 씨를 대기 발령하고 관련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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