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경찰 때린 순경, 체포 중 상해 입었다며 고소

우종훈 2024. 3. 8.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해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던 현직 경찰이 상해를 입었다며 경찰을 고소했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서울 강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30대 여성인 A 순경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중앙동 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A 씨는 같은 날 오후 3시쯤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독직폭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던 현직 경찰이 상해를 입었다며 경찰을 고소했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서울 강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30대 여성인 A 순경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중앙동 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A 씨는 같은 날 오후 3시쯤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독직폭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강동서는 A 씨를 대기 발령하고 관련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