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복귀 두 번째 대회도 부진…1R 6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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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이 복귀 두 번째 대회에서도 예전 기량을 되찾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앤서니 김은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6타를 쳐 54명 가운데 공동 52위에 그쳤습니다.
지난 3일 끝난 LIV 골프 제다에서 12년 동안 은둔 생활을 마치고 필드에 복귀했지만 사흘 내내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낸 끝에 꼴찌를 했던 앤서니 김은 퍼터 등 장비를 일부 교체하는 등 준비를 했다고 했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기대 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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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이 복귀 두 번째 대회에서도 예전 기량을 되찾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앤서니 김은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6타를 쳐 54명 가운데 공동 52위에 그쳤습니다.
지난 3일 끝난 LIV 골프 제다에서 12년 동안 은둔 생활을 마치고 필드에 복귀했지만 사흘 내내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낸 끝에 꼴찌를 했던 앤서니 김은 퍼터 등 장비를 일부 교체하는 등 준비를 했다고 했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기대 이하였습니다.
복귀 이후 4라운드 연속 오버파 스코어입니다.
앤서니 김은 이날 버디는 1개밖에 잡아내지 못하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5개를 쏟아냈습니다.
그나마 첫 대회 때는 첫날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내내 꼴찌였지만, 이번에는 같은 6오버파를 적어낸 허드슨 스와포드와 10타를 잃은 필 미컬슨 덕분에 최하위는 면했습니다.
남아공의 딘 버미스터와 멕시코의 아브라암 안세르가 7언더파 63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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