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서 총기 반출한 해경,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종합)
강태현 2024. 3. 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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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에서 총기와 실탄을 반출한 해양경찰 소속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양양휴게소에서 경찰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가족의 실종 신고로 수색에 나선 해경은 휴게소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근무지에서 총기와 실탄을 꺼내 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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